강원 정선에서 실종된 40대 남성 A씨가 숨진 채 발견,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지난 4일 오전 10시 57분께 강원 정선군 정선읍 신월리의 한 하천에서 숨져 있는 A씨(49)를 발견, 병원으로 이송했다.A씨는 지난달 27일 집을 나간 뒤 귀가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진 가운데 A씨의 가족이 경찰에 신고를 하면서 경찰과 소방당국은 수색에 나섰다.경찰은 지난 3일 소방에 공동대응을 요청하는 등 소방과 경찰은 정선읍 신월리의 한 도로변에서 주차된 A씨의 차량을 발견, 그 차량에서 50m 떨어진 하천에서 A씨를 발
31일 오전 11시 35분께 강원 동해시 심곡동(약천길) 인근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담뱃불로 추정되는 이 산불은 1시간여 만에 진화됐으며, 인명피해는 없었다. 한편, 이 산불로 시유림 잡목 등 0.015ha가 소실됐으며,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산불 원인을 조사중이다.
지난 23일 오후 2시 9분께 강원 삼척시 근덕면 부남리에서 2세 여아가 트렉터에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에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뇌출혈 의심에 무게를 두고 헬기를 이용(사진)해 병원으로 이송했다. 또, 같은날 오후 10시 4분께 강릉시 강문동에서는 50대 여성이 해변에 설치된 그네를 타다 떨어져 허리를 다쳐 병원으로 이송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24일 오후 1시 54분께는 평창군 대관령면 용산리 A리조트에서 보드를 타다 넘어져 어깨를 다치는 등 겨울철 낙상.추락 사고가 빈번해 지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20일 오전 9시 강원 원주시 흥업면 흥업리에 위치한 자동차 공업사에서 전기적요인으로 추정되는 화재(사진)가 발생했다. 이날 화재로 철골조 도색공장이 반소됐으며, 1억5천여 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28분여 만에 진화됐다. 한편,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중이다.
17일 오후 3시 5분께 강원 화천군 간동면 간척리 도로 10m 아래에서 60대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경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A씨는 지난 8일 운전 중 도로 옆 낭떠러지로 추락해 변을 당한 것으로 추정, 실종신고를 받은 경찰과 소방당국은 이날 수색을 이어가던 중 사고 차량에서 100여m가량 떨어진 곳에서 숨진 A씨를 발견했다.앞서 A씨 가족들은 서울에 거주하는 A씨가 연락이 닿지 않자 전날 112에 실종신고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15일 오후 12시 4분께 강원 고성군 토성면 인흥리에서 폭설로 인해 차량이 고립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폭설로 인해 차량 12대가 고립되면서 고성군과 소방.경찰, 인근 군부대의 협조로 1시간 30여분 만에 제설작업이 완료돼 차량과 시민들을 구조했다.
지난 14일 오후 10시 57분께 강원 삼척시 원덕읍 월천리의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 화재는 아궁이 취급 부주의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이 화재로 집기류 등 1천여 만원의 재산피해를 냈으며 인명피해는 없었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다.
지난 12일 오전 11시 15분께 강원 강릉시 내곡동 아파트 신축공사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이 화재로 승강기 기계실이 소실되고 600여 만원의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으며 40여 분만에 진화했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용접을 하던 중 불티로 화재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다.
11일 오후 1시 58분께 강원 원주시 소초면 A식당 인근에서 들불이 발생했다. 들불은 시초류 등을 태우고 30여분 만에 진화됐으며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쓰레기 소각 중 불이 일어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다. 또, 11일 오전 10시 50분께 강원 평창군 용평리조트 스키장 슬로프 정상의 리프트 하차장에서 A씨(51)가 3m가량 아래로 떨어져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경찰과 소방 등에 따르면 A씨는 이날 리프트 통신 케이블 설치를 위해 슬로프 중간지점으로 내려가기 위해 리프트 의자에 탑승한 것으로 알
9일 오전 0시 58분께 강원 삼척시 정하동의 한 횟집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출동한 소방당국은 1시 42분께 진화를 완료했으며, 이 화재로 철근 콘크리트 3층 건물이 전소되는 등 큰 피해가 발생했다. 한편, 이 화재로 2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액을 조사중이다.
지난 6일 오후 6시 13분께 강원 횡성군 우천면 용둔리의 한 양계장에서 화재(사진)가 발생했다. 이 화재로 양계장 2동이 전소됐으며, 양계 2만6천여 마리가 폐사됐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 화재는 전기적 요인에 의해 발생,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으며 피해액은 3억4천여 만원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다.
2023년 새해 첫 날인 1일 오전 8시 55분께 강원 평창군 대관령면 횡계리에서 담뱃불 취급 부주의로 창고 화재가 발생해 눈총을 받고 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담뱃불 취급 부주의로 샌드위치패널이 불에 탔으며, 인명피해는 없었다. 또, 철원군 철원읍 화지리에서도 전기적인 요인으로 창고에 불이나 보관물이 소실되는 등 피해를 입었으며, 인명피해는 없었다. 강원도소방본부 관계자는 "혹한에도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면서 담뱃불 등 화재예방에 많은 관심을 가져야 한다"며 "새해에는 대형화재 예방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26일 오후 3시 2분께 강원 동해시 천곡동 A호텔 리모델링 현장에서 화재(사진)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용접 불티가 번지면서 배관 보온재에 불이 붙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1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사이버수사국)는 국내 다수의 아파트 거실에 설치된 월패드에 침입, 거실 등 아파트 내부 공간을 몰래 촬영한 영상 일부를 해외 인터넷 사이트에 게시해 판매하려 한 피의자를 검거했다. 피의자는 지난 2021년 8월부터 같은 해 11월경까지 A ․ B업체가 제작한 월패드를 사용하는 아파트 단지를 해킹 대상으로 정한 뒤, 전국 638개 아파트 단지 내 월패드 중앙관리하는 서버와 각 아파트 세대(404,847개 가구)에 설치된 월패드를 차례로 해킹해 권한을 얻는 방법으로 영상을 몰래 촬영한 후 영상 일부를 유출하는 등 정
지난 19일 오후 7시 22분께 강원 강릉시 두산동의 한 폐차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강릉소방서에 따르면,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폐차장에 주차돼 있던 차량 23대가 전소했다고 밝혔다. 화재가 발생하면서 인근 민가에도 큰 피해가 우려됐으나, 소방당국은 총력을 다해 진화에 나섰다. 화재발생 후 2시간 20여분 만에 큰불은 잡고 잔불 진화에 70여 명의 119대원을 투입했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폐차장 관계자와 목격자 등을 대상으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강원 평창군 알펜시아리조트 스키장에서 리프트가 공중에서 멈추면서 수십명이 공중에 매달린 채 구조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다.한파특보가 내린 가운데 공중에 고립된 리프트 이용객들은 시간이 지날수록 추위에 떨며 구조를 기다리고 있다.19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오후 4시12분 강원 평창군 알펜시아리조트 스키장에서 리프트가 공중에서 멈췄다는 신고가 접수, 현장에 출동한 소방당국은 관광객 40여명이 고립된 사실을 확인했다.특히, 고립된 관광객 중에는 어린이도 다수 섞여 있는 것으로 알려진가운데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동한 뒤 인명 구조에
17일 오전 8시 40분께 강원 삼척시 도계읍 구사리에 전봇대 작업을 하던 2명(40대.50대)이 20m 아래로 떨어져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두 명은 20m 높이의 전봇대에서 전기선 작업을 하던 중 사다리차 바스켓이 추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119구조대에 의해 두 명은 인근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한편,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2일 오후 6시 43분께 강원 삼척 신기역 인근에서 행인이 열차에 치여 사망하는 사고가 났다.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43분쯤 삼척 신기역(영동선)에서 행인 A씨가 열차에 치여 숨졌다고 밝혔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 코레일 등은 사고 원인을 조사중이며, 숨진 A씨의 신원도 파악 중이다.
26일 오후 9시 20분께 강원 삼척해수욕장의 모 음식점에서 골프채로 업소 기물을 때려 부순 A씨가 긴급체포돼 재판을 받을 위기에 처했다.이날 A씨는 자신의 부모가 음식업주인 김씨와 소송문제로 말다툼을 벌이던 중 전화를 받고 찾아와 골프채 2개로 난동을 부린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출동한 경찰이 A씨를 다그쳤지만, A씨는 아랑곳하지 않고 경찰에 맞대응 하다 긴급체포됐다. 당시 A씨는 음주상태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자신의 삼촌이 운영하는 가게 수족관과 유리문 등을 골프채로 때려 부순 혐의를 받고 있다. 업주인 김씨는 "골프채로 휘두르
29일 오전 1시 10분께 강원 동해시 망상동에서 SUV차량에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 화재는 차량 뒷유리 열선에서 발화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한편,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