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강원도당 청년위원회 발대식이 지난 3일 도당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발대식에는 김필수 청년위원장과 수석부위원장 6명, 부위원장 26명에게 임명장이 수여됐다.또, 발대식에는 김재원 前 최고위원, 한기호·노용호 의원, 장예찬 청년최고위원 후보를 비롯해 각 시·도당 청년위원장들과 이기찬·김기홍·박기영·박대현·김진호·이재용·박노일·유환규 지방의원 및 당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유상범 강원도당 위원장은 "국민의힘 강원도당 청년위원회 발대식이 내년 총선 승리를 위한 첫 출발"이라며 "청년위원들이 보여준 뜨거운 열기를 내년까지 이어갈
국민의힘 유상범 국회의원(홍천횡성영월평창.사진)이 21대 국회 전반기에 이어 후반기에도 윤리특위 위원으로 선임됐다. 강원 영월 출신인 유 의원은 중동중, 경기고,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 제31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전 서울중앙지방검찰청 3차장 검사, 전 창원지방검찰청 검사장을 지냈으며, 현 국민의힘 강원도당위원장과 국민의힘 법률자문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다. 유상범 의원은 "국회 윤리특위가 국민들의 신뢰를 받는 데 일조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강원도당이 지난 4일 오후 3시 춘천 스카이컨벤션에서 유상범 도당위원장을 비롯, 권성동.한기호.이철규 국회의원과 당협위원장, 김진태 강원도지사, 지자체장, 권혁열 도의회 의장, 지방의회 의원, 주요 당직자 등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 인사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코로나19 사태로 3년 만에 개최된 이날 신년 인사회에서 유상범 위원장은 "지난해 대통령선거와 지방선거 승리에 힘을 모아준 당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도민에게 힘이 되고, 새로운 희망을 드리는 도당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강조햇다. 김진태 강
국민의힘 동해.태백.삼척.정선 당협위원회 당원 연수가 23일 삼척문화예술회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국민의힘 당원 연수에는 이철규 국회의원(동해.태백.삼척.정선/국민의힘), 심규언 동해시장, 박상수 삼척시장, 동해.삼척 시의원 등 1천 3백여 명이 참석했다. 삼척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의 2층 객석까지 가득 채운 당원들은 연수내내 환호와 박수를 보내는 등 한파에도 불구하고 뜨거운 열기를 쏟아냈다. 국민의힘 내 최대 규모의 의원 공부모임인 '국민공감'을 이끌고 있는 이철규 의원의 탄탄한 조직력 덕분에 삼척문화예술회관에는 당원을 비롯
국민의힘 동해.태백.삼척.정선 당원연수가 오는 22일 오후 1시 30분 삼척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 당원연수는 오후 1시 30분부터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오후 2시 본행사가 이어질 예정이다. 이철규 의원(동해.태백.삼척.정선)은 "국민의힘 동해태백삼척정선 당원교육이 차질없이 진행되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함부로 말하는 국회의원을국민들이 어떻게 바라볼 지 생각해야 국민의힘 이철규 국회의원(동해.태백.삼척.정선/사진)이 지난 5일 산업부 국정감사 첫날 '국민들을 위한 자리를 가져야 한다'는 발언에 눈길이 모아지고 있다. 이날 산업부 국정감사는 자정을 넘겨 끝나면서 모두들 피곤한 기색이 역력했다. 산업부 국정감사에 나선 이철규 의원은 "지난 정부의 탈원전등 에너지정책 실패와 태양광등 신재생 에너지 사업 추진과정에서 발생한 정책 오류와 부정비리를 척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어 "미국의 인플레이션감축법에 대한 차질없는 대비를 촉구해야 한다
‘서해 공무원 피살 사건’과 관련한 감사원의 서면 조사 요청을 받고 문 전 대통령이 “대단히 무례한 짓”이라는 반응을 보이자 국민의힘 권성동 의원이 “국가기관의 질문 앞에 무례를 운운했다는 것은 민주사회의 대통령이 아닌 봉건시대 왕의 언어”라고 지적했다. 권 의원은 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쓴 글에서 “무례라는 말 한마디를 보니 지난 10년 문 전 대통령이 어떤 마음으로 정치를 했는지 알 수 있다”며 이렇게 적었다.앞서 문 전 대통령 핵심 측근인 더불어민주당 윤건영 의원은 전날 기자회견에서 “지난달 30일 문 전 대통령께 감사원 서면
국민의힘이 이양수(속초.인제.고성.양양/사진) 국회의원을 정진석 비상대책위 체제의 전략기획부총장으로 선임했다. 정진석 비대위원장은 16일 자신의 SNS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은 인선 결과를 발표했다. 재선인 이 의원은 지난 대선에서 당 선거대책위원회 수석대변인, 당선인 특별보좌역 등을 맡으며 범친윤계로 분류된다. 한편, 정 비대위원장은 당의 핵심역할을 하고 있는 여의도연구원장에 김용태 전 의원을, 홍보본부장에 김수민 전 의원을 임명했다.
강원 동해 출신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사진)가 쌍방울 그룹으로부터 억대의 금품을 받은 정황이 포착돼 검찰이 수사에 나섰다. 쌍방울그룹 비리 의혹을 수사하는 수원지검은 이 전 부지사가 재직 시절 쌍방울그룹으로부터 억대의 금품을 받은 정황을 파악하고 관련 수사를 진행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이 전 부지사가 받은 자금의 일부는 법인카드로 사용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지난 7일 검찰은 경기도청에 대해 압수수색을 펼쳤고, 관련 자료를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전 부지사는 지난해 11월 한 언론에 쌍방울 사외이사를 그만 둔 뒤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사진)가 7일 원내대책회의를 통해 더불어민주당이 당론으로 채책한 이른바 '김건희 특별법' 발의에 대해 '대국민 호객행위'라고 일갈했다. 권 원내대표는 "이재명 당 대표는 검찰의 출석요구조차 응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런 정당에서 특검을 운운하는 모습이 기괴할 따름"이라며 "김건희 여사 관련해서는 이미 문재인 정부 시절 검찰 특수부까지 동원했었다. 2년 6개월이나 수사하고도 기소조차 못해 특검이 얼마나 무리수인지 민주당 스스로도 잘 알 것"이라고 일갈했다. 또, 권 원내대표는 "민주당이 특검을 부르짓는 이유는
이재명 의원(사진)이 77.77%의 누적 득표율로 더불어민주당 신임 당대표에 당선됐다.28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 체조경기장(KSPO 돔)에서 열린 민주당 전국대의원대회에서 이 의원은 합산 득표율 77.77%로, 경쟁자인 박용진 의원(22.23%)을 제치고 당 대표에 올랐다. 이 대표의 득표율은 지난 2020년 전당대회 때 이낙연 전 대표(60.77%)를 넘어선 것이다. 더불어민주당 역대 최고 득표율이기도 하다.한편, 최고위원으로는 정청래(3선) 후보와 고민정(초선), 박찬대(재선), 서영교(3선), 장경태(초선) 후보가 선출됐다.
윤석열 정부 첫 검찰총장 후보자로 지명된 이원석(53·사법연수원 27기·사진)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가 다음달 5일 열릴 예정이다.이 후보자는 대검 차장으로 3개월째 검찰총장 직무대리를 맡고 있으며, 22억 원의 재산을 신고했다.여.야는 24일 이 후보자의 인사청문회를 다음달 5일 열기로 잠정합의, 오는 29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를 열고 이 후보자의 인사청문실시계획서를 채택하기로 했다.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23일 국회에 제출한 인사청문요청안에 따르면, 이 후보자는 본인과 배우자, 부모, 장남과 차남 등의 명의로 총
지난 13일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기자회견에서 윤핵관(윤석열 대통령 핵심 관계자)으로 실명이 거론된 이철규 의원(사진)이 이 대표를 향해 '남탓과 거짓말로 뒤범벅됐다'며 일침을 보냈다. 연합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이 의원은 "말 같은 소리를 해야지 무슨 평가를 하지, 전제가 바르지 않고 거짓말을 하면 되겠나"라며 "그 주변 사람들은 입만 열면 거짓말이고 속이고 조작하고 있다"고 직격했다. 당 대표가 기자회견을 갖고 자당의 특정 인물들을 입밖으로 내는 일은 좀처럼 드문 일이다. 지난 13일 기자회견에서 이준석 대표는 권성동 원내대표
국민의힘 이철규(동해.태백.삼척.정선/사진) 국회의원이 윤석열 대통령의 유럽연합(EU) 특사로 지난 5일 출국했다.이 의원은 EU 본부가 있는 벨기에와 현재 EU 의장국을 맡고 있는 프랑스 등을 방문해 관계자들과 면담할 예정이다.EU 의회 인사들과의 만남에서는 의회 외교 강화를 통해 양자 관계 발전을 위한 지원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파리에서는 프랑스 행정부 관계자, 상원의장 등과 면담하고 양국 새 정부 간 협력 확대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윤 대통령은 앞서 지난달 22일 김기현 의원을 EU 특사로 내정했으며,
집권 여당 바람, 강하게 불었다!지난 1일 치러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결과 강원도에서는 국민의힘이 강원도지사를 비롯 도내 14곳을 석권하면서 '대통령-국회의원-자치단체장'으로 이어지는 '원팀'을 성사시켰다.선거가 마감되면서 출구조사 발표에서도 국민의힘은 웃음을 나타냈고, 더불어민주당은 밋밋한 표정이 역력했다. 강원도지사에서는 초반 승기를 잡은 김진태 국민의힘 후보가 막판까지 승세를 잡으며 초대 강원특별도지사에 이름을 올렸다. 전국 투표율은 50.9%로 나타났다. 강원도는 선거인수 1,336,080명 중 772,489명이 투표에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 둘째 날인 28일 오후 6시 기준, 투표율이 20.52%로 집계됐다고 밝혔다.사전투표 둘째 날인 28일 오전 6시부터 전국 투표소에서 일제히 투표가 시작된 가운데 전체 유권자 4430만3449명 중 909만3239명이 투표를 마친 것으로 나타났다. 오후 6시 30분부터 오후 8시까지 코로나19 확진자 투표가 남았지만, 오후 6시 현재까지 4년 전 제7회 지방선거(20.1%) 투표율을 넘어서는 기록을 세워 지방선거로는 역대 최고치를 나타냈다. 현재까지 투표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전남
본지는 지난 2022년 5월 3일자 '강원도교육감 선거, 여론조사서 유대균 예비후보 지지율 1위' 제목의 기사에 대해 인터넷선거보도심의위원회의 조치에 따른 공정보도문을 게재합니다. 본지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강원교육감선거)와 관련, 여론조사 결과를 보도하면서 후보자(예비후보자 포함)의 지지율 등 차이가 표본오차 범위(±3.1%) 이내임에도 불구하고 '1위' 등의 단정적인 제목과 내용을 보도했습니다. 또, 유권자를 오도할 수 있고 특정 후보자에게 유.불리한 영향을 미칠 수 있어 '공직선거법' 제8조(언론기관의 공정보도의무) 및 '
국민의힘 강원도지사 후보로 단수 추천됐던 황상무 전 KBS 앵커가 23일 이번 경선 결과를 겸허히 승복하고 아쉬움을 표명했다. 황 전 앵커는 이날 경선 결과 발표 후 입장문을 통해 "부족한 저를 많이 도와주시고 격려해 주셔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대에 미치지 못해 죄송하고, 순전히 저의 부족한 능력탓이기에 경선결과를 겸허히 수용합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진태 후보님께 축하의 말씀을 드리고, 도민들과 당원들의 염원을 받들어 도정교체에 성공해 주실 것을 부탁드리며, 저도 아낌없는 성원도 도움을 드리겠다"고 밝혔다. 23일 양양군